오늘은 아침 댓바람부터 화를 냈다!!
문제인즉슨 아침을 먹으러 오는 둘째가 밥먹기 전에 한 게임이 잘 안되었는지 계속 짜증을 부렸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간만의 일이라 많이 큰게 느껴지면서도 스스로 화를 삭이지 못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화가 난 듯 하다.
그리 오래지 않아 서로 분위기는 좋아졌지만 저런 승부욕이 과해서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어렵다~
내일은 둘째와 함께 숲체험을 다녀와서 출근을 할 듯하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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