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입직원 두분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두분이 아주 좋아하여 나도 마음이 좋았다ㅋㅋ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를 하면서 밥도 먹고 음료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후에 체육활동이 있어 배드민턴을 치러 갔다. 간만에 치는 거라 재미있었다.
내일 둘째의 졸업식을 위해 시킨 머랭꽃다발을 받아 집으로 갔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탁구를 치러 갔다. 오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레슨은 받지 못하고, 부인이랑 둘이서만 치다 왔다. 부인의 탁구실력이 꽤나 많이 늘었다!!
도서관에 들러 책을 반납하고, 이런저런 책을 빌려 집으로 돌아오니 시간이 되어 첫째 둘째가 같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내일은 둘째의 졸업식이라 오전 반차를 썻다. 애들의 큰고모가 올 듯 하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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