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외 출국했습니다.
올해가 지나면 사라지는 마일리지가 있어서 공자 뱅기 표로 관광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짜라고 하지만 유류할증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저가 항공사 대비 약간 싼 정도입니다.
그래도 대한항공을 탈 수 있으니.. 만족합니다.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서.. 장기주차장에 차 주차하고(발렛은 이미 만차여서 예약이 안됨) 공항내 시설 쭉 살펴보고 라운지에서 가벼운 식사 후에 뱅기 탑승했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약간 설레이기는 하는군요.
암호화폐 시장이 영 아니여서 마음은 불편하지만,,, 주말까지는 장에서 떠나 있을 예정이라..
이 또한 지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담으로 옆 좌석에 앉은 분이 사진과 같은 카메라 홀더를 가지고 아주 편하게 영상을 보면서 가시더군요.
아주 탐난 아이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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