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월드(Terra World)는 NFT 기반의 오피스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토큰의 이름은 TWD이고, 현재 Pylon Gateway에서 Pool에 예치 시, Reward로 주고 있죠.
이번에 Terra Wrold 트위터에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Terra World의 플레이 모습을 보시기 전에 트위터 번역글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Terra World 트위터 번역글
1/ 앞서 공지한 바와 같이 9월에 프로토타입을 출시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미 가능한 한 많은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10월에 출시하도록 연장하고 싶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 TERRA WORLD 프로토타입 스틸컷. 이것은 프로토타입의 한 장면일 뿐입니다. 언제든지 변형될 수 있습니다. 테라월드의 블록체인과 2개의 키포인트(클로즈베타 포함)를 결합한 계획을 개발 중입니다.
3/ Terra World Metaverse에서 블록체인의 두 가지 핵심 기능.
4/ 1. 루나틱의 에어드랍 기능. 테라월렛과 연동하여 사용자를 위한 지도 화면을 지정하여 개인 에어드랍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맵은 보물상자를 제작 중이거나 비행기에서 코인이 에어드랍되는 이펙트입니다.
5/ 2. NFT 갤러리 교환. 누구나 둘러보고 NFT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테라월드 내부에 NFT 전시장을 만들었습니다.
6/ 보유하고 있는 NFT는 테라월드 내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NFT를 본 유저들은 갤러리로 이동하여 상품을 확인하고 클릭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발생한 거래 수수료는 TWD 소각에 사용됩니다.
7/ 저희는 테라월드 메타버스에 대한 루나틱스 및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양방향 상담을 항상 고려하고 있습니다. 좋은 협업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연락하십시오.
정리해보자면, 플레이를 통해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고 NFT 거래소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 되겠군요. 그리고 거래 수수료는 TWD를 소각하게 될 것이구요.
NFT는 가상 오피스의 내부를 활용하는데 쓰인다고 되어있습니다.
스틸컷을 보시기 전에 이해를 돕기 위해, 테라월드의 Map을 겠습니다.
▶ Terra World Map
이렇게 생겼는데요. 뭔가 선진국의 도시가 연상되는군요.
다음으로 스틸컷을 보겠습니다.
▶ Terra World Still-cut
스틸컷을 통해 몇 가지 유추할 수 가 있겠는데요. 먼저,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을 동시에 개발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당연히, 두 기기에서 연동되는 서버를 운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단 왼쪽 그림에서 빔프로젝트와 같은 것을 통해 유투브를 보고 있는데, 오피스 메타버스답게 온라인 협업에 중점을 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케릭터들이 날라다니는 것처럼 모습이 보여지는데, 업무용 메타버스에 도입되기에는 다소 난해한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스틸컷을 보고나니 오픈일정이 정말 기대됩니다. 기존 계획은 2D로 개발한다고 했었는데, 3D로 만들었어도 그래픽이 다소 난잡하진 않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틸컷으로 보여드린 모습은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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