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해변의 비밀...이것들.... 정말 믿어도 되나....(손바닥리뷰)

in krwhale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오늘은 경제이야기도 아니고 암호화폐이야기도 아닙니다.

팜, 즉 손바닥 (무슨 말인지 아시죠?)에 대한 리뷰를 아주 비판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손바닥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올리니 저도 사실 발이 저리거든요. 이러다가 내 맴버쉽박탈되는거 아냐...? 하는 생각에..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갑자기 이 '손바닥'해변의 비밀이 사람들의 입에 널리 회자된 것이...아마 작년 10월일껍니다.

그때 뭐였죠? ZenCash였던가요? 듣보잡코인이 Bear market상에서 엄청나게 뛰어 오르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리딧이 와글와글했죠. 다들 '손바닥'이 다음달에는 뭘 지목할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내가 알기론 이거다...저거다...'하면서 pump and dump를 조장하는 인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유튜브 체널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손바닥은 블락체인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정보'에 있어서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정보를 지닌 투자정보회사일 것이다..."라구요.

아! 좀더 들어가기 전에, 제가 여러분에게 이 손바닥을 신청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하는 것은 절대 절대 Never아닙니다. 저는 비판적으로 (비난이 아니고) 이들을 한번 보고자 함입니다.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받았다거나, 댓가를 받은 사실은 절대, 맹세코, 없습니다.
단지, 며칠전 댓글을 통해, "이들을 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도 한번 생각해 본 것 뿐입니다.

저처럼 손바닥해변의 비밀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에도 관심이 있으시고, 전세계 경제문제에도 관심이 있으므로 그러한 정보를 기꺼이 얻기 위해 돈을 투자하고 싶다라는 분들이 손바닥을 구독하신다면 막지는 않겠습니다만, 정말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에 신청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저 말고도 손바닥뉴스를 여기저기 뿌리는 사람들은 많으니까 그걸 보시면 됩니다.

그럼, 정말 이 손바닥을 믿어도 되나... 구독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투브를 보면 미쿡넘들이 리뷰라 하며 칭찬에 칭찬만 늘어놓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뭐 한번 투덜이는 영원한 투덜이 이니, 악담을 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죠.

그래서 구독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손바닥해변의 비밀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보고서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울질을 해보면, Hype, Rumor, Speculation이 난무한 암호화폐 투자라는 점에서 손바닥도 같은 맥락에서 단점을 떨칠수는 없어보입니다.
허나, 그 이상의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단점을 상쇠시켜준다고 생각하기에 장점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습니다. 더 많은 정보라는 장점이 저에겐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HODL을 할 수 있게 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죠. 사실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는 중요하거든요.

장점과 단점입니다.

장점

  1. 뉴스보다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2. 뉴스에 나온 내용보다 더 깊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3. 내가 정보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내 눈앞에 매일 배달이 된다.

단점

  1. 정보가 정말 정확한지 Cross-Check하기 어렵다.
  2. 이들도 나와 똑같이 speculation을 한다. 단지 나보다 speculation을 할 수 있는 근거가나 quality가 좋을 뿐이다 (?!)
  3. 이들이 뒤에서 pump and dump를 한다 해도 그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위의 여섯가지를 근거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점 1. 뉴스보다 더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사실입니다. 월스트릿저널이나 뉴욕타임즈에 오르기 전에, 그리고 한국의 경제신문지상에 소식이 오르기 이전에 먼저 받아봅니다.

정보를 받은 저에겐 달리 위의 미디어를 다시 확인해야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가끔 이미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신문이나 미디어에 오른 뉴스를 읽거나 보게되면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니 좋은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손바닥해변비밀이 아니라 손바닥편지만 받아보던 작년에 주식이나 현물과 관련된 정보만 얻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일은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은투자에서 금으로 조금씩 이동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는 뉴스가 나왔어요. 그런데, 그 뉴스는 이미 손바닥편지에서 그 뉴스가 나오기 이전 몇달전부터 전달받았던 내용과 흡사했죠.

바로 샹하이 금거래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샹하이 금거래소가 열게되면 어떤 효과가 발생할 것이고....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다른 것은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금값이 오를꺼래?"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금은 한덩어리 1온즈를 사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이죠. 그래서 안샀습니다. 매달 하는 은이나 구입하지 뭘 금까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샹하이 금거래소가 열기 두세달전부터 금이야기는 계속 나왔고, 저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신문의 기능으로 손바닥편지를 봤고 주식투자에만 관심을 보였으니까요. (그렇다고 요즘 재미있는 것도 아닙니다...망해가요 ㅠㅠ)

그런데, 갑자기 7월이 지나서면서 손바닥이 말하던 (마치 기생수같은 느껴집니다만..여튼) 일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200불대 초반을 달리던 금이 갑자기 1200 후반으로 황소처럼 달려가더군요.

그리고 하루나 이틀 뒤 신문에서 금에 대한 후끈한 뉴스들이 보입니다.

이런 면에서 손바닥편지는 좋습니다.

장점 2 좀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이렇습니다.

우리같은 개미필부들은 신문을 읽고 경제면을 꼼꼼히 살펴본다 하더라도 그 뉴스의 중요성을 깊게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사실 모든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나 흐름 그리고 중요성을 판단해서 해당 정보를 취할지 말지를 결정해야하는데, 전문적으로 그러한 일에 매달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뉴스가 왜 중요한지, 왜 그러한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이 뉴스가 나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저의 전공분야라면 쉽게 이해하고 그것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만, 전혀 생소한 분야라면 이건 다른 이야기 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 신약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신약이 정말 얼마나 효과적이고 인간의 행복에 도움을 줄지 즉시 정보판단이 되십니까? 아마 되신다면 이 계통에서 종사하시는 분이실 껍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게 뭔지, 뭐가 얼마나 도움을 줄것이라는 것인지 표면적으로만 알게 됩니다. 아니, 많은 부분을 그냥 무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갑니다.

그 이유는 그 배경지식이 부족해서이고, 2차나 3차산업에 기반을 둔 교육을 받은 저에겐 그러한 지식을 위해 훈련을 받은 적도, 관심을 둬야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너의 전문분야라면 그것만 알면되. 그것으로 먹고 살수 있어'라는 교육을 받은 세대이니까요.

그렇다면 누군가 물어서라도 제가 받은 정보의 가치를 알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주변에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덕후처럼 파고 들거나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대신해서 친절하게 배경, 상황, 발전, 그리고 월스트릿등 마켓의 내부자들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이라 저의 부담을 덜어주죠.

장점 3 매일 제공된다

사람을 아주 게으르게 만들죠? 매일매일 정보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사업모델이 정보를 팔아먹는 놈들이라 끼워팔기를 하기도 합니다. 다른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의 리포트를 구독하라는 이메일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오죠. 좀 짜증납니다.

그래서, 매일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전체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이니 장점으로 봅니다.

그러면, 단점을 생각해 볼까요.....?

손바닥해변의 비밀을 중심으로 단점을 보려고 합니다.

단점 1. Cross-Check을 하기 어렵다

Cross-Check이 불가능하다가 아닙니다. 어렵다는 것이죠.

이들이 풀어놓은 썰들은 잘 읽어보면 인터넷을 헤매고 뒤지고 파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손바닥의 짱은 해외를 돌아다니며 여기저기에서 개발자들을 만나고 거대투자자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해도해도 너무 광범위하고 (며칠을 제가 덕후처럼 투자해서 찾아내면 찾아낼 수 있는 이야기들이겠지만)
너무나 우리가 알 수 없는 Insider들간의 소식들이 들리다보니,
이게 정말 진짜야 아니야....??? 라는 의심이 들지 않는다면 제가 좀 귀가 얇은 인간이겠죠.

그런데, 태생이 의심이 많은 인간이다보니 읽으면서 갸우뚱~하게 되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어떤 대단한 개발자를 만나서 이러쿵저러쿵 그러므로 이 코인이 어쩌구 저쩌구 할 때, 실제 만났는지 만나지 않았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이 서로 교환한 정보가 정말 정확한 정보인지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주식이나 현물과 같은 경우에는 손바닥에서 정보를 전달해주면 일반 신문지상에서 cross-check이 가능하죠. 한가지 사실을 두고 여러 견해도 읽을 수 있구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전달받은 정보의 중요도는 저의 머릿속에 각각 저장이 됩니다.

허나, 암호화폐는 참 어렵습니다. 일반신문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전달하지만 코인텔레그래프도 광고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라 어느정도 치우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손바닥에서 받은 정보만을 기반으로 정말 이 암호화폐를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평가할 수 있는 상대평가 자료들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점 2. Speculation

손바닥들도 저나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Speculation을 합니다.
단지, 개미들이 Speculation을 하기 위해 취득한 정보보다는 Quality의 측면에서 더 양호한 정보를 기반으로 Speculation을 하는 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Speculation이 정확한지 아닌지는 세상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치 내가 speculation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르고 옆집 강아지도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Speculation이라는 것이 반드시 나쁘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블락체인에 대한 발전가능성은 유치원에 다니는 저의 딸이 동전을 던져서 앞면 뒷면을 선택하는 것처럼 아주 아주 아주, 그리고 매우 매우 매우 불확실합니다. 불확실하니까 Speculation밖에 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말이죠.

단지, 한가지 측면에서 손바닥이 우리들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이들의 평가기준은 돈냄세와 실제사용중이냐...라는 두가지 잣대를 가지고 Speculation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Tron.... (또 언급하네요).
이거 투자 가치가 있습니까...? 라고 누군가 저에게 물어보면, "글쎄요~ 가격이 싸네요" 또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또는 "마켓켑이 얼마니까 이정도는 오르지 않겠어요?"라는 말밖에 못합니다.

반면, 손바닥의 입장이라면 이러겠죠.

  • "그 위에 젝마가 있죠? 알리바바...그런데, 그 알리바바와 트론이 정말로 서로 파트너관계로 블락체인을 개발한 것인가요?"
  • "회사의 자산은 얼마이고, 부채는 얼마이고, 상환은 어쩌구 저쩌구....그러니까 회사는 탄탄한가요?"
  • "돈을 따로 지불하고 스트리밍을 본다...? 이런것들은 널리고 널렸는데 왜 트론이어야 하죠?"
  • "베타버젼이라도 나왔나요? 이게 실제 실생활에서 이용되고 있습니까?"
  • "개발자들의 능력이 뛰어나고 CEO가 경험이 많은 현명한 리더인가요..?"또는
    -"CEO와 개발자들의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비젼은 뭐죠?"
    라는 식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필부와 전문가의 차이겠죠.

그래도 결국에 이들의 결론은, "이런 저런 근거를 놓고 'Speculating'을 해보니 미래가 이러이러 저러저러하다"로 나올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이들도 Sepculating을 한다는 점에서 단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점 3 Pump and Dump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몇달전, 맴버쉽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손바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상담원이 혼잣말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Oh...Power ledger buying alert?"

그 말을 듣자마자 제가 거래소에 접속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습니다. 상담할 것들이 남아있었으니까...

그리고, 전화를 끊고 5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Buying Alert가 문자로 들어왔습니다.

문자를 받고 거래소인 Binance를 접속하기까지 30초...

짠~~~ 이미 가격이 올랐습니다. 25%정도...

멍~했죠. 아니...이게 말이 되냐구요. 30초만에 25%가 상승하다니. 이게 가능한 일이냔 말입니까?

다행이 저는 ICO를 통해서 이미 확보를 해놓은 상태라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때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 ㅠㅠ)

그냥 보면서 멍~하게 있었죠.

그리고 저의 느낌...."아....이것들이 고객들에게 알리기 전에 이미 내부에서 뭔가 해먹을 수도 있겠구나..."

아니, 손바닥에서 일하는 인간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을 한다고 해서 그걸 믿기엔 좀 찜찜한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네 내돈 훔치려고 수쓴거지????"라고 따지기엔 근거가 너무 없어요....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습니다...

만약 진짜 Pump and Dump를 하는 놈들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Pump and Dump 맴버를 지닌 모임이겠죠...?

그렇다면....결론입니다.

결론

앞서 장점으로, 뉴스보다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뉴스에 나온 내용보다 더 깊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내가 정보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내 눈앞에 매일 배달이 된다...이렇게 세가지를 들었습니다

또한 단점으로, 정보가 정말 정확한지 Cross-Check하기 어렵다; 이들도 나와 똑같이 speculation을 한다. 단지 나보다 speculation을 할 수 있는 근거가나 quality가 좋을 뿐이다 (?!); 이들이 뒤에서 pump and dump를 한다 해도 그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라고 역시 세가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말씀드렸습니다. .... 힘없는 개미가 뭐라도 잡을수만 있다면....이라는 심정으로 손바닥을 받아보고 있는 것이라고...따라서 읽으시는 분들도 비판적으로 이들, 손바닥의 이야기를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에서 반전...

제가 왜 갑자기 손바닥들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냐는 점입니다.

미쿡넘들이 이미 하고 있는데...?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미 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다 굴러다니고요...

그런데, 이 놈들중엔, "이거 손바닥이 선택한거야~~!!"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pump and dump를 하는 놈들이 있더라구요.

속이고 속이는 세상이라 하지만...
믿을 놈이 없다고 하지만...
참...

이럴바엔 내가 한다...라는 생각에 뛰어든 것입니다.
그리고 할바엔 자세하게 전달하자는 생각에서 뛰어들었구요....

여기까지 저의 손바닥해변의 비밀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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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신청해서 메일을 계속 받고 있는데 역시 유료를 봐야 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참... 어렵죠? 저도 예전엔 한동안 무료로 받긴 했었는데, 손바닥이 중요한 이야기는 빼고 알려주고....그렇다고 돈주고 보자니 돈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고...

저도 뉴스레터라도 신청해볼까 싶네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정보도 맹신하면 안되겠죠...
손바닥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주셔서 더 신뢰가 가네요...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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