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저수지

in lake •  4 years ago 

KakaoTalk_20210618_165832745.jpg

저수지를 걸었습니다.
오리 한 마리가 보였습니다.

자유로이 바다를 누비는게 왠지 모르게 부럽게 느껴졌어요.

날씨는 탁했지만
마음은 탁 트이는 하루였네요.

자연 속에서 좋은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은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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