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Road - 별의길
그려보았습니다. * * * * *
저는 늦은시간에 집에 갈 때면 항상 하늘을 봅니다.
어느날은 흐려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또 어느날은 반짝반짝이는 별들을 퍽 많이 발견할 수가 있는데 그런 날은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
저한테 별은 특별해요.
반짝 거리면서 보이던 보이지않던 머리 위에서 한결 같이 절 지켜 주거든요.
하루를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슈퍼블루블러디 문이 뜬다고 하니 별들과 함께 예쁜 달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