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ands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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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여진 글에서도 변주되는 가벼운 마음. 팔랑이는 귀,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은 듯한 달싹-이는 입술. 여전한 모습에 안도했다. 덮어 둘 수록 고약해지는 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꺼내 볼 이유도 없는 사람임이 명확해졌다.

장롱 깊숙한 곳에 가두고 영영 마주하지 않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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