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보유자(투자자)는 토큰의 Utilizing에 별 관심이 없다. 오직 Trading에 관심이 있을 뿐

in lastcoin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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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발행된 수많은 토큰들.....
개미투자자들이 과연 그 토큰을 갖고, 해당 Dapp에서 활용할 목적으로 ICO에 참여를 통해 그 토큰을 구매한 것일까?
단언컨대,,,,지구상에 한 두명 정도 있을까???

이는 당연한 것이다.
개미들도 보는 눈이 있다.

  1. 백서, 황서, 청서 등 프로젝트 사업계획서의 실현가능성
  2. Dapp이 완성됐을 시, Dapp에서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규로 토큰을 구매하려는 유저 증가 가능성

이런 것들이 굉장히 낭만적인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고, Roadmap대로 구현하고, 또 dApp의 유저가 증가할 확률이 높은 프로젝트 팀도 있긴 있을 것이다...많지 않아서 그렇지...)

개미들은 단지 내가 구매한 토큰을 비싸게 남이 사 주길 바라길 바랄 뿐이다. (just 시세차익)
(자기자신은 Dapp의 가치를 믿지 않으면서 그 누군가는 백서의 내용에 환상을 갖고 (Dapp의 가치를 믿고) 해당토큰을 사주길 바라는 심리)

그러나 아무도 이런 심리를 대놓고 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들 사이에서는 함구해야할 사항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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