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밭에 해마다 라벤다를 키우면서 라벤다 꽃을 꺽어서 성당사람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라벤다를 나누어주는 언니가 있다.
늘 자신의 것들을 나누기를 즐겨한다.
오늘은 수확한 라벤다를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는데도
작년에 받았던 라벤다 꽃의 향이 내 가슴 속에서 살아나며 행복한 미소가 떠오른다.
라벤다 향기처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은은한 향기와 포근한 마음으로 ~
만나는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이제 나도 받기보다는 베풀고 살아야 하는데......
조금씩 더 나누는 마음을 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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