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저인 나는 왜 스팀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in leesunmoo •  7 years ago  (edited)


사람들마다 스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게 된 계기는 다를 것이다.
이 계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곳을 보고 가기는 어렵다.
나로 인해 스팀잇에 가입한 @cjsdns 선배님은 자신의 글이 영원히 박제 된다는 블록체인 고유의 특성에 반해서 발을 담그신 분이다.
내 동생은 연간 100%(실제로는 90%)에 해당하는 신규 코인 배당에 반해서 발을 담근 경우이다. 내 동생은 90% 신규코인 배당이 1.5%(지금은 1.3%정도됨)로 감소하게 된 16 하드포크(2016년 12월에 시행함)를 사용자들과 협의없이 증인들과 스팀잇 재단이 기습적으로 해버린 것에 매우 분노했던 것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스팀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진 이유들


  • 나는 스팀블록체인이 내세운 검열없는 sns 라는 것에 첫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에 나는 이런 저런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내가 접하는 정보와 지식들은 이미 한 두번 필터링된 것이지 날것이 아니라는 정도의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이다. 또한 내가 그런 곳을 이용하게 되면 나의 모든 정보가 기록될 것이고 언젠가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 나의 정보가 거래될거라는 의심을 하고 있던 사람이다. 이런 와중에 검열없는 sns 를 표방한 스팀잇은 매력적이었다.

  • 나는 이 검열없는 sns인 스팀잇을 독립 언론으로 브라우징 할 수 있다는 상상을 했었고, 내가 초기에 포스팅했던 내용에 댓글로 스팀 블록체인 기반 독립 언론에 대한 가능성을 댓글로 남겼던 기억이 있다.

  • 나 또한 연간 90%에 해당하는 신규 코인 배당률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가입할 때의 스팀의 시장가치는 30,000 사토시 정도였다. 30,000의 절반은 15,000사토시 그리고 다시 7,500 사토시 3,750사토시 ,1875 사토시,937사토시,468사토시,234사토시,117사토시,58사토시,29사토시,14사토시,7사토시,3사토시 이렇게 절반 토막이 거듭된다고 해도 13년간만 신규 코인 배당과 글쓰기 보상을 조금 받으면 결코 손실을 볼 수 없다는 단순무식한 계산을 했었다. 물론 이 계산은 1년도 되지 않아 신규 코인 배당률이 1.5%로 줄어들면서 한 때의 꿈이 되고 말았다.

  • 나는 당시에 어쩌면 100,000스팀파워를 가진 사람 40명 정도를 모으면(당시에는 1일 40회 풀보팅을 할 수 있었다) 400만 스팀파워를 모을 수 있고, 스팀잇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당시에는 네드의 지분도 300만 스팀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또한 덤으로 그 40명은 그닥 어렵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당시에는 증인이나 고래들의 셀프보팅, 상호보팅은 어떤 비난의 대상도 아니었다.) 나는 지인들과 이 계획을 공유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때부터 스팀을 본격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했다.

내가 스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위의 이유들이다. 위 이유들의 대부분은 현시점에서 정책이 변경되었거나 일부 사용자들의 강한 저항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그러함에도 나는 10만 스팀파워 40명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에 대한 꿈을 지금도 꾸고 있다.


혹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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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팀잇에 들어온 목적은 다를거라 생각했지만
생각의 사이즈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개인적으론 글을 쓰는 사람이라 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과
또 블록체인기술이 접목된 sns라는 이야기야 시작했는데
요즘은 직접적인 수익 보다는 블록체인이 접목된 sns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그리고 이 기회를 글을 쓰는 제가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고민하고 공부하는데에 집중하고 있네요.

스팀 왕국에 들어오려면 새로운 돈을 갖고 들어오던가 네드와 21사도들의 왕국을 풍성하게 해주는 콘텐츠를 만들어야지, 그 외 방법으로 자신의 자본을 늘려 사도들의 자리를 위협하려고 한다면, 그건 악당으로 정의되고, 정의로운 21 사도들이 다운봇의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원래 이자를 90%나 주던 때가 있었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마 그런식으로 유지했으면 1년에 시세가 반토막이 나야 정상이었을테니 지금 봤을 때 과연 그게 손해였는지는 좀 의문이 듭니다.
초기 90% 이자 시스템으로 받았던 스팀과 스달의 시세 상승은 그 이자 시스템이 폐지되야 일어나기 쉬운 환경일테니까요. 시스템의 노선이 바뀐 이상 저 당시와 같은 코인 배당을 가져가기 위해 다른 방식을 채택하면 현재 시스템 상으론 어뷰징이 되는 셈이로군요.

아마 이제 남은 선택지는

  1. 현재 시스템상의 어뷰저로 활동하여 수익을 내다가 시스템의 제재를 받는다. (네드가 어뷰저 스팀 몰수 아이디어를 낸 적이 있다고 하죠)
  2.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 스팀과 스달 시세를 올리기 위한 활동을 한다. (90% 수익은 일년에 시세 2배로 만들기를 통해 획득)
  3. 스팀잇 시스템에 더이상 동의하지 않으므로 스팀을 처분하고 나간다. (100%의 코인수익이 나는 다른 마노 모델은 많지요. 신뢰도가 낮을뿐)
  4. 스팀 파워를 모아서 증인에 도전하여 시스템 방식을 견제한다.

정도가 남은 셈이네요.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1년은 아니구요 8개월정도 하다가 그만두었어요. 저당시만큼 코인배당받을 방법이 지금은 없요. 지금은 @해진 이나 @트라팔가처럼 하면 연간 40%정도는 가능할지도 몰라요.

현재 시스템상의 어뷰저로 활동하여 수익을 내다가 시스템의 제재를 받는다. (네드가 어뷰저 스팀 몰수 아이디어를 낸 적이 있다고 하죠)

네드가 아니고 마이너스 임대는 댄의 아이디어 였어요. (댄은 떠났으니 스팀에서 마이너스 임대가 실현될 가능성은 그닥 높지는 않을거예요)마이너스 임대는 몰수가 아니구요. 자신의 스파를 희생해서 상대방의 스파를 무력화시키는 거랍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 스팀과 스달 시세를 올리기 위한 활동을 한다. (90% 수익은 일년에 시세 2배로 만들기를 통해 획득)

90%는 수익이 아니구요. 신규로 발행된 코인을 스팀파워 보유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구조였어요. pos 처럼요.

원래 이자를 90%나 주던 때가 있었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마 그런식으로 유지했으면 1년에 시세가 반토막이 나야 정상이었을테니 지금 봤을 때 과연 그게 손해였는지는 좀 의문이 듭니다.

님의 논리라면 스팀은 가격이 오르질 않아요.지금도 연간 9%정도 신규코인이 생성되니 님의 논리대로라면 연간 9%씩 스팀과 스달의 시세가 하락해야 한답니다.

남들이 leesunmoo 가 어뷰저라고 하니까 어뷰저라고 생각하시나보내요.
아래는 어뷰징 자료라는 @leesunmoo 아이에스 지표입니다.

그리고 아래 것은 댓글 다신분의 아이에스 지표입니다.

클레옵 증인과 또 다른 서브 증인의 글에 의하면 아이에스 지표가 30이하면 어뷰징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특히 크레욥 증인은 저와 어뷰징 논쟁을 할 때 로팀이나, 케이알익스체인지,위펀드 같은 환급성 컨텐츠 보팅은 셀프보팅과 다름없다고 하더군요.

조금 미안한 이야기 인데요.

타인을 손가락질 하기전에 한번 쯤 자신을 돌아보시고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음...? 손가락질이나 비난의 의도로 받아드리셨다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스파도 작고 큐레이팅 활동을 딱히 바쁘게 하지는 않으니 저도 도넛상으로 보면 저자분보다 더 어뷰저쪽에 가깝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90% 수익을 내던 시기에서 9% 대의 이자율로 바뀌었으니까 90% 코인 수익을 내는게 불가능해진 시점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실 의향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나름 선택지 4개 정도를 적어본겁니다.
어뷰저라는 표현을 제목에 스스로 하신 부분에서 참고해 적었을 뿐 딱히 어뷰저니까 그만하세요~ 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댓글을 적은 건 아닙니다만.... 뭐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도넛상으로 더 어뷰저인 만큼 어떤 방향으로 활동하게 될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린 선택지 말고 다른 방향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선택지 자체가 크게 고민하고 작성한건 아니니까;;; 틀린 부분과 생각이 짧은 부분은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연간 9%의 이자발행은 스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거고 90%까지는 좀 무리이지 않겠는가 생각한 부분이긴한데 ㅇㅎㅎ;;;
암튼 어뷰저가 아니시더라도 어뷰저로써 몰리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을텐데 어떤 부분이 보강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저도 지금 로팀이나 환급성 컨텐츠 보팅으로 어뷰징이 되는 셈인건데 이걸 정말로 하나도 하지 않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이용하더라도 어느 비율 정도만 하는게 맞다고 보시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활동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는지 궁금한 겁니다. 제가 딱히 보팅풀이 있지는 않지만 보팅풀도 어뷰저 카테고리에 현재 들어가 있는만큼 그 부분도 생각이 있으실거라고 보구요(이건 도넛으로 잡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잘 모르는 상황).

음...
아무튼 9%는 상관없고 90%는 반토막이 난다는 논리 자체는 모순인거죠. 적어도 논리에 일관성은 있어야 합니다.

선택지를 말씀하시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어뷰저로 공격받으면서도 스팀잇을 떠나지 않는 사용자는 어뷰징 논란과는 상관없이 그런대로 스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어뷰징을 없애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뷰징이 스팀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주장합니다.

이런식으로요.

즉 어뷰저로 몰리는 사람들은 귀하가 제시하신 (안)중에 어느것도 선택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그들의 도피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파워다운하여 유동성을 확보하고 목표가가 오기까지 기다린다.
(2)대부분의 스팀파워를 유상임대주고 작은 스팀파워로 활동한다.(1.2번은 현제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3)유상 보팅 봇 운영계정에 스팀파워를 임대한다(이것도 현재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4)유상보팅 봇 운영 계정에 보팅권을 판매한다.
(5)자신에게 보팅한 사람의 글만을 찾아가 보팅한다.(약간의 프로그램을 할 줄 안다면 이것을 자동화한다)

어뷰저라고 욕먹어가면서 자신의 돈을 들여 구입한 스팀파워를 자신을 욕하는 이들에게 보팅할만큼 너그러운 사용자는 그닥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이구요.

제가 어뷰징 논란이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도넛 백날 만들어봐야 감정의 골만 깊어질뿐 같은 곳을 보고 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겁니다.

귀하가 제시하신 안중에 증인에 도전할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스팀파워를 400만개 정도 모은다면 스팀파워 소유자 분들과 협의 하여 저 같은 일부 사용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증인들을 21위 이하 서브 증인으로 밀어내는데 기여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하.... 유상 임대가 있었군요. 아직 스파가 작고 그쪽은 접해본 적이 없어서 고려하는 방식 중에 없었네요. 스팀 보유만이 아니라 스파업을 하고 싶지만 도넛을 맞출만큼 엄청난 활동력을 쏟아부을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충분히 고려해볼 법한 방식이겠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증인을 서브 증인으로 밀어내는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가능한거죠? 새로운 증인을 세워서 뒤로 밀어내는 방식인가요?? 증인을 서브 증인으로 내리기 위해서는 증인에게 할당되어있는 스파 투표권?? 같은거를 낮춰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아직 증인 시스템을 많이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이해가 부족한 터라 잘 파악이 안되네요.

소량의 스팀파워로 증인이 되는 것은 어렵지만 특정인을 21위 증인으로 밀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만일 12위 블록 트레이드라는 증인을 21위로 밀어내고 싶다면 블록트레이드 증인과 21위 퓨리온 서브증인간의 득표차이인 6187앰배에 해당하는 6187x490=3,031,640 정도의 스팀파워만 동원할수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해 집니다.

저도 @cjsdns 님과 같은 이유로 스팀잇에 들어왔다가 @leesunmoo 님과 같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잠시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10만 스파를 가지려면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걸까요+.+ .....

어떤게 맞는지 참 어려운 문제네요.

  ·  7 years ago (edited)

그런 이견에 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일방적 주장에 의해 전체의 규칙이 정해질 순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그 주장이 누구보다 정당하고 합리성을 갖춘 주장이라고도 볼수 없고, 그것이 스팀잇 발전에 부합이라는 관점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주장 하시는 분의 보팅 pool을 들여다보면, 주장의 의도가 선의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그 지위는 커뮤니티에 개입하는 행위, 보팅행위, 보팅받는행위 등과 절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지위와 행위의 모순이 발생합니다.
저는 오랜동안 카페 관리도 해봤지만, 금전적 이해관계 없는 카페 관리에서조차 관리자는 커뮤니티에 개입을 거의 안합니다.
회사에서 투자자의 돈을 이용해 자금을 늘리고, 그 자금으로부터 돈받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개입해서 커뮤니티 흐름을 조종하려 하는것.....이것을 과연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까요?
저는 이 자체가 큰 문제라고 봅니다. 블록체인정신 파괴로 생각됩니다.

10만 파워라... 와우

Very impressive picture and very large well chosen pictures

  ·  7 years ago (edited)

쉽게 적기 힘든내용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맘( 제가 잘먹고 잘살라고)으로 코인투자를 하고 스팀잇도 하고 있읍니다.

속았다는 점에 있어서는 완전하게 동감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선각자셨군요^^ 40명에 저도 들어가고 싶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  7 years ago (edited)

이제 스파 충전이 되어 멋지게 한번 오랫만에 눌러 봅니다.
ㅎㅎ

위에 열거한 사항 참 많이 들었지요,
그래도 내 귀에 박제 된것은 "글이 영원히 박제"된다는것이었고
그래서 작가들에게 훌륭한 꿈의 무대가 되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지금도 그 사항는 마찬가지이고 스팀잇을 통해서 여러 작가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적 도움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날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늘 좋은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10000개 달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왔어요

잘부탁드립니다. 맞팔로우, 맞보팅 신청이요

커뮤니티를 만드실때 초대해 주세요^^

예. 꼭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a very wonderful community, thanks for sharing @leesunmoo.

와~~~ 엄청 일찍 시작하셨군요.
저는 소설만 쓰고도 살 수 있겠다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불가능하다는 걸 2주만에 깨달았지만요. ^^
지금은,,,
글이 박제된다는 매력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스팀잇에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아무 것도 모르는 -지금도 잘 모름 - 상태로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 뉴비인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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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초창기 멤버셨군요.
읽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중요한 스팀 의 역사도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응원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리스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