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 졸업하는 학생의 편지

in letter •  5 years ago  (edited)

2019-12-09 2.02.40.png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다.
나 또한 그 이름을 찾지 않았다.

두근두근 편지를 읽다,

거짓을 일삼는 비겁한 간호사는 되지 않으려해요.

어딜 가시든 언제나 무난한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가슴이 울컥했다.


같은 길을 걸어갈 간호사동지로 항상 응원하고 기억할게요.
저는 항상 같은 자리에 있으니,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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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교수님이네요. 멋진 스승과 제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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