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in life •  6 years ago 

아는 사람의 죽음은 언제나 충격적이다.
할머니, 큰아버지의 죽음은 그래도 노환이어서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진 않았지만
나이 어린 사람들의 죽음은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을 동반한다.

어린 시절의 친구가 젊은 나이에 갑자기 죽었을때 한동안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세월호의 어린 학생들의 죽음도 날 너무 힘들게 했고
어제 지인의 부고를 듣고 힘들다.

아이들을 남겨두고 먼저 가는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까.
아이들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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