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장비 신기한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방탄 헬멧 BATLSKIN 바이퍼 얼굴까지 보호해주는 장비
머리는 우리 몸에서 가장중요하며, 가장 약한 부위 중 하나이다 그래서 군인들이나 특수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헬멧을 착용한다. 하지만 기존의방탄 헬멧은 머리만 보호해 준다. 즉, 탄환이나 파편이 안면으로 날아올 때는 무방비 상테에 놓일 수 밖에 없다 BATLSKIN 비이퍼 방탄 헬멧은 안면까지 보호하면서도 임무를 수행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한 사세대 방탄 헬멧이다. 방탄 헬멧, 안면 가리개 및 하악보호대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이얼 래칫 시트템으로 손쉽게 결합과. 분리, 착용, 탈의를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탄 헬멧보다 20% 정도 가벼우면서도 방탄 헬멧에 야간투시장비나 조명 마이크,GPS 등을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방탄 방패 방탄 서류 가방 변신하는!! MTS
겉모양은 별 특징도 없고 비싸 보이지도 않은 일반적인 서류가방이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펼치면 방탄 방패가 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위급한 상황에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단 3초 만에 펼칠 수 있으며, 방패를 든 손을 다치치 않도록 손잡이도 방패에 가려지게 되어있다 27중의 나일론 레이어가 매그넘 탄환까지 막아주며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방탄 패널을 넣어주면 소총 탄환도 막아준다
탄환을 막아주는 가방인 만큼 둔기나 칼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으며, 내부에 스마트 기기는 물론 권총까지 휴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펼쳐쓸 때 길이가 약 91cm에 무게는 3.6kg이다 서류 가방의 무게 치고는 다소 무겁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방탄조끼 물에뜨는 FATS
방탄조끼는 탄환이나 파편을 막는데 효과적이지만 반대로 방탄조끼를입고 있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방탄조끼를 입은 채로 물에 빠지는 상황이 바로 그것이다 방탄조끼를 입은 상태로는 활동하기도 편하지 않고 무겁기 때문이다 FATS는 평상시에는 방탄조끼 역할을 하다가 착용자가 물에 빠지면 자동으로 CO2가 방출되어 부풀어 올라 구명조끼의 역할을 해준다 CO2 방출이 실패할 경우 입으로 공기를 불어 넣을 수도 있으며, 방탄조끼의 앞면과 뒷면에는 MOLLE 시스템을 사용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이 방탄조끼야말로 바다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해군 장병들에게 꼭 기급되어야 할 필수품이 아닌가 싶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옷자체가방탄
방탄복을 넘어 아예 방탄 기능이 있는 섬유로 옷을 제작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일명 드래곤 실크라 불리는 이 섬유는 거미줄과 비슷한 소재다 유전자를 변형한 누에를 이용해 생산해내는 이 섬유는2기가 파스칼의 충격에도 견디며, 30% 이상의 신축성이 있고 한다 문제는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물랴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누에에 거미줄 생산 단백질을 주입해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연구진들은 드래곤 실크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미 육군과 계약을 채결해 연구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가까운 미레에는 별도의 방탄복이 아닌 방탄이 가능한 국복을 입고 전장을 누비는 군인들을 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