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금요일

in life •  5 years ago 

한주중 금요일은 나에게 가장 바쁘게 생활하는 날이다.
오늘도 금요일이여서 오전에는 평소대로 하모니카 연주
연습을 하거나 성경책을 읽으면서 오전을 보냈다.

점 심을 먹고나면 평소에는 안마기에 않아서 몸을 풀면서
15분정도 오침을 즐긴다.

그러나 금요일은 그렇게 할수가 없다.
점심을 먹고나면 유교회관에서 강의하는 풍수지리 강의를
듣기위해서 유교회관으로 가기가 바쁘다.
조금만 늦게 도착하면 주차 할공간이 없기 때문에 10여분 일찍
도착해야한다.

오늘은 일찍 도착하여 자동차를 안전하게 주차할수 있었다.
1주일에 한번씩 하는 강의다보니 평소에 집에서 공부를 하지않고
강의 시간 강의에만 의존하다 보니 강의시간에는 이해가 되지만
책만 덥으면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는것같은기분이든다.

풍수지리라는 학문 자체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막상 풍수지리가 무엇인지 물으면 대답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우리 일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풍수지리라는 학문이 우리 들이
평소에는 자주 접하는 내용들 이 아닌만큼 모든내용들이 새롭다.
그러다보니 한두번 강의를 들어도 쉽게 이해가 되질 않고 있다.

그렇게 어려운 학문임에도 집에서 예습복습을 하지않고 있으니
더더욱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래도 강의시간은 재미가 있어서 시간은 훌쩍지나간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양택 이니 음택이니 모두가 어렵지만 난 양택에 더관심이 많은데
양택에 대한 강의는 별로 하지 않고 음택강의만 하는것 같아서
불만이지만 어쩔수가 없다.

오늘도 풍수지리 강의가 오후4시경에 끝이났기 때문에 스포츠센터에
운동하려 갔다.

늦은 시간에 스포츠센터에 갔기때문에 골프연습은 하지 못하고
골프 가방을 챙겨야만 했다.

내일은 토요일이여서 대구에 가야만하고 일요일은 월말일요일이기
때문에 스포츠센터가 쉬는 날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새벽에 골프 모임에 가기위해서 골프 가방을 차에 싣고난뒤에
헬스장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몸을 풀었다.

오른쪽 어께가 아파서 헬스장 트레이너 에게 뭉친 어께를 맏겨서 어께를
풀수있도록 주무르면서 간단한 치료를 받았다.

트레이너는 월요일에 한번더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난고맙다는 인사를 한후 7시에 있는 사주명리 강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서둘러서 집에 저녁 식사차왔다.

빨리 오른쪽 어께가 완치되어서 편안한 생활을 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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