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께가 아픈지 1년이되었다.
처음에는 정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했다 주로 주사를맞았다.
처음에는 주사를 맞으면 1주일 정도는 통증없이 지낼수 있어서
좋았으나 여러번 반복해서 주사를 맞고 부터는 주사를 맞아도
별효과가 없었다.
의사선생님은 물리치료를 받지 않아서 그렇다며 물리치료를
받도록 권하여 1개월 정도 물리 치료를 받았지만 별차도가 없어서
하는수없이 한의원에 침을 맞기로 했다.
평소에 다니던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자고 일어나니 어께가 한결 편안해젔다.
몇일 계속해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4일이 지나서 부터는 팔은 편안해 젔지만 그래도 갑자기 팔을 뻐칠때면
깜짝놀랄정도의 통증이 나타나서 한참동안 어쩔줄 몰라할때가 있어서
계속 한의원을 다니고 있다.
오늘도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한의원 원장님은 계속해서 한의원을 다녀 보라고 했다.
처음 한의원을 갈때보다는 통증이 많이 완하 되었고 활동하기에도 좋아젔
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완치는 되지않아서 계속 한의원을 다닐 생각이다.
어께 통증이 일반생활을 하는대는 지장이 없다.
골프도 하고 헬스도 하면서 아무 지장없이 생활하는데 ~~~
봉체조를 하는데양팔을 펴서 봉을 잡을 수가 없다.
한의원에 가기전에는 봉조차 잡을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양팔을 펴서
봉을 잡을 수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한의사의 말대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아 볼 생각 이다.
다음주 화요일 미국갈때 까지 ~~~
저도 처음에 정형외과, 한의원 몇번 갔다가 차도가 없더군요. 그래서 치료 안받고 6개월 정도 버티었더니 그 증상 사라졌어요. 전 용변 보려고 바지 자크내릴때 어깨 통증이 장난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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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섰지만 완치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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