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 피갈회옥 (被褐懷玉)
출처: 도덕경 (道德經)
해석: 겉에는 허름한 갈옷을 걸치고 있지만 내면에는 옥을 품고 있다.
"비록 겉으로는 거친 옷을 입고 가난한 신분에 있지만, 내면에는 훌륭한 재능과 학식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외모나 신분에 관계없이 뛰어난 실력과 학문을 갖춘 사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겉모습보다는 내적인 가치를 강조하며 진정한 실력이나 덕을 가진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고사성어 Notion Database | Opensea | Image by D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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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