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같은 회사식당

in life •  8 years ago 

오늘 회사 밥 맛있게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사실 어제가 더 맛있었지만...하하하 식다 이모가 우리 밥 거르면 안된다고 매일매일 엄청난 고기들을 챙겨주시는 데 저는 식판 한가득 받아버렷네요...이러니 다이어트가 안되지... 그래도 최근 일하면서 점심만큼은 나무랄 데 없이 잘 챙겨먹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루 한끼만 챙겨먹어도 덕분에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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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은 밥심으로!
전 맛없는밥 먹으면 일하기가 싫더라구요 ㅠㅠㅋㅋ

버텨야죠!

ㅠㅠ
어.. 어디에 남의 살점이 있나요.
으찌 회사에서 일시키면서 저렇게 풀떼기만 먹일 수 있다요!!!!!!!
사찰음식인가..
저 보트 처음해보네요.
어디 눌러야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