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 자신만을 위해서라도... 나와 연계된 사람에 대한 배려와 내 자신에게 내가 제시할 수 있는 배려의 마음...
그러한 마음이 있으면 인생을 주도적으로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를 거창하게 꺼내는 이유는...
나의 찌질함을 감추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
한참 내 자신의 찌질함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할 때 운명같은 책을 만났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이다.
그 책에도 성공에는 배려를 통한 윈윈전략이 중요한 요소로 턱하니 자리하고 있다.
다시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고 구글링해서 찾은 7가지 습관을 살펴보면 2018년 한해를 잘 보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 주도적이 되어라.
-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행동하라.
-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 윈윈 아니면 거래하지 마라.
- 먼저 이해한 다음 이해시켜라.
- 시너지를 만들어라.
- 계속 쇄신하라.
4번에서 5번까지가 모두 배려를 통한 윈윈전략의 범주로 정리할 수 있는 항목일 것 같다.
물론... ^^;;
나 자신부터 2018년에는 상대를 조금더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오늘 어떤 실천을 통해 그런 노력을 할 것인지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나를 바꾸는 것...
그것이 내가 속한 집단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길임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