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이더리움을 찾는 나의모습

in life •  7 years ago 

왜그리 ico를 미친듯이 들어갔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들어가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제모습을 볼때면 가끔은 불나방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더리움ico를 놓쳐서일까요..

스트라티스.

아니면 엔트쉐어를 개미모양의 그림만 보고 비웃고 있다가 네오로 바뀐뒤에도 거품이다 거품이다 하면 바라만 보다가

결국 고점부터 추매하기 시작한 그런 모습이 싫어서 일까요..

놓친건 쿨하게 보내주자라는 마음으로 있어야 이곳은 편한곳인데..

가끔씩 지나간 실수들을 돌이켜 볼때마다 가슴이 쓰린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현금화가 문제가 아니고 안목이 없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뭐가 터질지도 모르고 무자비하게 들어가는.....

지금이라도 재 정비해서 준비를 했다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더욱 안목을 기루는 공부를 해야겠네요..^^

코인을 하면서 엄청난 상승코인 하나 둘 정도는 타고 있어야 나중에 이야기 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지갑에 썩고 있는 중국코인중 몇개가 그렇게 되길 응원합니다.

좀 살아서 움직여 주길 바래..

횡보는 엔트쉐어보다 더 바닥에서 길길거리는데...

중국시장이 열리고 난 뒤에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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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심정이네요. 제 2의 이더리움보다 '제 2의 비탈릭이 하는 프로젝트'를 찾는게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는 ㅎㅎ

Great post

  ·  7 years ago (edited)

저도 이더리움 ICO할 때
왠 비트코인 짝퉁이 나왔네 하면서.. 무시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