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체온 36.0
산소포화도 97
[오후]
체온 35.9
산소포화도 98
지겹다 지겹다.
죄를 짖고 핵교를 가있는 기분이 이럴까?
아무것도 할게 없다.
누워 있어도
앉아 있어도
아...미치것당
이러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보건소 링크 병원에서..
치료는 해제 되었고요.
오늘부터 병원에서 관리를 안하니 앱도 삭제하시고
편하게 계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뭘 어떻게 케어를 했단말인가..?
열 첵크기 와 산소포화도 첵크기 하나씩 던저 주고
하루 2번 첵크해서 보고하라...이걸 관리해줬다?
그리고 , 정부에서 케어비를 받아가겠지.
국민 혈세를 이렇게 빼먹어가는구나...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한게 머있다고..헐!
커피에 유산균을 타서 마시고
토마토 와 귤을 손으로 눌러 짜서 과일 음료도 만들어 마시며
오늘도 하루를 보냈다.
아직도 보건소는 구호물품을 보내지 않았고,
묻기전엔 답이 없고, 물어 보면 그때사 갈꺼에요 ~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미친xx들
욕이 저절로 튀어 나온다.
현재 공무원들의 행정 실태다.
인원은 많은데 다 놀고있다고 생각이드는이유는?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