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 음악과 함께

in life •  3 years ago 

음악을 들으며 1시간 정도 걸으니 모자가 땀에 흠뻑 젖었다. 곡에 따라 고개가 좌우로 혹은 위 아래로 까딱여지는, 어깨를 좌우로 흥얼거리게 하는. Abbado가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1번은 걸으면서 듣기에 좋고 아침에 들어도 좋고 밤에 들어도 좋고. 자주 듣다보니 편하게 들어지는 곡이다.

3RTd4iuWD6NUYoFYtCPrfUchER6ihYi34N6pxK6dEDrYSWH7cNYND459piCkLGNLWHEERrZuto1XiFv2Q1sp61Kfo3sT7xMqCQXCTECL2fg1MEqDRDARtGoQ7Ntd22XqhmuVyJ7nkBSpKb2K6dCJPebnk7RoeGk92kjzqv4HPkn64E.jpg

Gustav Mahler: Symphony No. 1 (Lucerne Festival Orchestra, Abbado)

justswap-sider.png

images (1).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