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을 하고 싶었다.
전기공부를 하면서 문득 든 나의 생각은
주파수라는것은 결국은 전기장과 자기장의 교차에 의한 발산이다.
이 주파수를 받아주는것은 송신쪽과 수신쪽의 공진만 이뤄지면 송수신이 가능하다라는점이다.
이 송수신을 하는 과정에서 해석하는 방식과 암호화장치가 되어있어서 둘만의 정보로 서로 교류할수있다.
하지만 이 주파수를 다른 누군가가 훔쳐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나아가 내 맘데로 수신자쪽을 컨트롤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통신을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얼마만큼 알아야 하고 또한 그 끝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도 현재로서는 모른다.
하지만, 추후 사물인터넷이라 하여 모든 사물과 인터넷이 결합하는 상품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곧 그게 우리의 생활을 대체할것이다.
이 모든 사물에 각각의 보안이 되어있을지는 미지수다.
눈에 보이지않는 신호쪽의 공부라 힘이 들거 같다. 아니 힘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 만큼 값진 값어치를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값어치를 따지기 전에 재미가 있을거 같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해보는데 일단 먼저 세종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보안향상을 위한 무선 모의 침투 테스트- 저자 애런존스
이 책을 통하여 리눅스와 vm을 설치하게 되고 이게 곧 나의 첫 해킹 공부 시작이 되겠다.
열심히 배워보자. 재미있는 세계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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