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
아침에는 기업은행 비대면 개설을 완료하고 잘 풀리는 하루가 되어 나가는듯 싶었으나..
큰 실수가 잦았다. 그동안의 지루한 시장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니 제대로 적응을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손해를 본것은 1300원 돌파후 바로 꺼져버리는 순간 오늘 최대의 손실을 보았다. 오늘은 물론 어제의 실현이익까지도 전부 날라가버린 1300원 구매. 즉시 팔아야 했음에도 그러지 못한 채 급한 용무로 나를 찾는 사람에게 시간을 빼앗겨버렸다.
앞으로 이런 돌발상황이 생길 경우 즉시 거래를 중지하도록 해야겠다.
그런 이후로는 거래량이 크게 줄어버렸으니 오늘 손실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30일 누적 거래액도 400억 밑으로 내려가버려서 빗썸의 수수료 부담이 2.5배가 되어 버렸다.
괜찮아. 이런 날도 있는거지
누적거래액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지는거군요.. 참 모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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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특이하게도 누적거래액에 따른 차별적 수수료쿠폰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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