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안녕하세요 @ladajh 이지혜작가입니다.
런던 생활이 이제 한달 넘었는데 한달쯤 되니가 이동네 분위기가 뭔지 느껴지네요 ㅎㅎ
리젠트파크라고 런던 euston역 근처에 있는 큰 공원이예요. 아직 다 둘러보지 못했을 정도로 규모가 크죠! 손이 너무 시려웠지만 공원에서 그림을 그릴때면 인상파처럼 더 느낌을 잘 잡아내고 더욱 생동감이 담기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공원은 지나가는 오리, 백조, 흑조, 개, 청설모 살아있는 덩물로 뭔가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영국의 티 문화로 춥고 서늘하지만 나름의 온기를 주는 이곳은 나름 헤븐 인것 같아요.
남편과 떨어져서 런던 생활한게 벌써 한달이 넘었다니요 ㅎㅎ 울 남편은 한국에서 열공 중인데
저도 개인전 준비에 더욱 힘써야 겠다고 반성하는 오늘 이었습니다.
숙소에서 꾸준히 작업중이예요.
소식 또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개인전 기대됩니다.. 소식 종종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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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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