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점수 3/5
신선도 2/5
재미도 3/5
연기력 4/5
몰입도 3/5
총점 15
에피소드가 지나갈수록 이야기를 이끄는 힘이 약해지지만, 시즌2를 위한 떡밥은 존재한다
공식 트레일러는 여기
1998년 동명의 영화를 다시 드라마화 한 작품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로봇을 포함한 대부분의 구성이 비슷함을 알 수 있다
로봇이 좀더 현대화 되고, 우주복도 좀더 깔끔해진 정도?
엄마,아빠,누나1,누나2,아들 그리고 조연인물의 구성도 같다
스크린으로 말하는 로봇 / 기분에 따라 색이 바뀜
모린박사를 연기한 몰리 파커 / 내게는 하우스오브카드의 정치인 이미지가 각인돼있다
하우스오브카드에서의 몰리파커
하우스오브카드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서인지
<로스트인스페이스>에서도 어떤 일이 나도 해결할 것 같은 강인한 엄마!
그래서 위기상황이 닥쳐도 별로 긴장되지않았다는... 뭐든지 다 잘해낼테니까;
나름의 반전이 있는 인물
내가 생각하는 <로스트인스페이스> 한 장 요약
나름대로 CG처리도 잘 됐고, 우주선과 우주생활만 그리기엔 밋밋하니까 숲에서도 촬영을 해서 꽤나 볼거리 풍성하다. 아래 기사를 보면 시즌1 촬영에 9개월이 걸려서 시즌2는 빨라야 2019년 말, 아니면 2020년이 될거라고.... Maxwell Jenkins가 어떻게 자라느냐에 따라서 시즌 3...정도부터는 흥행여부가 갈릴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