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꿈을 꾼 것 같다.

in lotto •  last year 

밤에 쌀쌀한 탓에 전기장판을 틀고 잔다.

하지만 답답함에 전기장판을 끌고 조금 창문을 열고 잤다가

입이 돌아가진 않았지만 선잠에 든 탓에 꿈을 꾸고 말았다(?).

평생 살면서 꿈 꾸다가 번호를 본 적이 없는데 정확히 6개의 번호와

1개의 추가 번호까지 목격한 것!

꿈에서 나오는 번호는 당첨번호라고 그랬던가...

잠결에도 부단히 외우려고 노력했다.

1...3...30...

살면서 두 번째로 로또를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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