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2만원
커피마시고 -8천원
모텔가고 -3만원~15만원
전시보러가고 -1.2만원
영화보러가고 - 2만원
강원도 여행가고 -20만원
기념일 챙기고 - 20만원
아프다해서 죽사주고 -2만원
드라이브하고 - 3만원
그래,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다.
이번엔 시간을 보자
매일 1시간 안에 한번씩 카톡하고
매일 자기전 1시간씩 통화하고
일주일 두 저녁은 데이트를 하고
주말 하루 데이트하고
보고싶다해서 평일 자기전 달려가고
정말 그이를 사랑한다면 위의 것들을 해라.
하지만 많은 이들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연애를 하거나 같이 살고있는 것을
우린 목도하고 있다.
위 돈과 시간을 금융공부와 투자에 바치자.
얼추 위에 돈만 60만원대가 된다.
60만원 X 1년 만해도 720만원이다.
720만원은 정말 괜찮은 씨드다.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씨드이기도 하다.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다면.. 해라. 하지만 두세번 하면 모두 그 감정에 그 감정이고 그 남자가 그 남자, 그 여자가 그 여자다.
연애는 소모성 경험재이지, 절대 자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