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먹음은 장미pkyhappy1 (25) in love • 7 years ago (edited) 지나가는 길목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핑크빛 장미 한송이 잔뜩 이슬을 머금고 신의 사랑을 분홍빛에 담아 성스럽기 까지 한 자태를 들어내고 있었다 너무나 고귀하여 마음에만 담기 아까워서 사진으로 공유해 본다.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