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보는 일상글

in love •  3 years ago 

할머니랑 같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던 5살 아들이

"어? 윤태기네? 할머니 나는 윤태기가 좋아요 윤태기가 더 잼있어요"

라고 하네요 ㅋㅋ(성윤님 죄송;; 5세의 개취일뿐이예요..)

화면에 봄꽃들이 나오자

"와~ 꽃이 너무 예뻐요, 저 예쁜 꽃 엄마 주고 싶다~" 더니

꽃들로 화전을 부쳐먹는 화면이 나오자

"나도 저렇게 예쁘게 해서 엄마 주고 싶다~" 라고~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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