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이 실제 사람이랑 똑같으면 얼마나 똑같겠어라고 생각하며 전시를 하고 있는 마담투소에 갔습니다. 근데 생각 외로 정말 비슷하더라고요. 키와 생김세 리얼함이 약간 무서웠습니다... 죽은 사람 같은 기분도 들기도 하고요. 정말 잘 만들어진 것도 있고 아 이건,,, 그냥 인형같네.. 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웃을 만한 일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열심히 카메라에 영상을 담고 있던 저에게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어? 이사람은 누구지? 라고 지나가신 분도 계셨습니다. 저를 밀랍인형으로 착각하셨던거죠.. 그리고 두번째는 제가 열심히 촬영하며 돌아댕기던중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는줄 알고 아이쏘리 라고 외쳤는데.. 그것이 밀랍인형이였다는 사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