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사건이 있었 공유해드립니다. 언론이 100% 다 사실이다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농림축산식품부의 말도 다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이익과 손해가 발생하는 사안이라 그냥 몰래 처리하려고 시도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보도내용
□ 마취약 범벅된 소, 폐기한다더니 1등급 판정
○ 며칠 전, 도축장에서 탈출한 소가 사람을 공격해, 사상자가 났고 … 이 소는 마취총으로 잡았는데 약물이 빠지지 않은 상태로 도축을 했고, 육류 등급까지 받음
○ 이 소의 고기를 유통시키려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임 … 이 소고기는 오늘도 여전히, 냉장 보관되고 있음.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TV 조선이 보도한 해당 소는 부적합 판정되어, 3월 30일(금) 폐기 처리 업체로 이송․폐기(랜더링) 처리되었음
○ 해당 소는 3월 27일(수) 충남 소재 도축장에서 검사관이 식용으로 부적합다고 판단하고, 무단 반출이 되지 않도록 해당 도체(屠體)에 파란색 색소를 도포하여 처리함
○ 또한, 해당 소가 이상 행동을 했던 점을 감안하여 충남도는 해당 소에 대하여 소해면상뇌증(BSE) 검사를 실시하였고 3월 30일(금) 오후 3시경 음성 판정하였음
○ 충남도는 검사 결과가 나온 당일 오후 5시경 해당 도체를 도축장에서 폐기처리 업체로 이송하여 폐기(랜더링) 처리함
□ 도축장에서 식용 적합 여부는 검사관이 최종 판단하여 처리하며, 도축검사 증명서 발급 없이는 식용으로 반출될 수 없음
○ 해당 도축장의 등급판정사는 여러 소를 등급 판정하는 과정에서 해당 소를 등급 판정하여 농장주 등에게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었으나,
○ 폐기 대상임을 통보받은 직후 등급판정 확인서 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를 하였음
청청한우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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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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