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정치에 골몰하는 사람의 특징 하나 알려드릴께요.

1. 필요이상으로 술자리를 자주 가짐(인사권에 영향을 미치거나 향후 일을 같이 도모하고픈 이들과)

2. 근데 그 술값은 법인카드로(법인카드 지출액이 유난히 많음, 그걸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3. 본인 스스로 창의성이나 창작능력이 떨어짐 (따라서 지지자와 생산수단이 필요하므로 유난히 1에 공들임)

4. 자신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이를 극렬하게 혐오하고 비난

이 네가지가 일치하면 대략 감 잡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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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해, 보통의 직장인을 예로 든다면,

#1. 술자리는 필요한만큼만, 가끔씩(일단 유능하면 할 일이 많아 그럴 시간이 없음, 사내정치의 구심점은 은근히 권력은 많고 일이 적은 경우가 많아요, 정치 장려하지 마세요~ 일 많이 줘야해요)

#2. 법인카드는 주로 고객 만날때만(동료라도 사적 모임에는 법인카드 안쓰죠, 일이라 생각안하니까)

#3. 일을 처리하려면 협력해야하므로 누군가를 대놓고 미워하지 못함(일단 대놓고 미워하는 사람들 대부분 정치적 성향이 큼, 함께 힘 합쳐서 먹고사는 일에 굳이 미워할 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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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하는 방법:

권력을 줄이고, 업무를 늘리며, 구체적인 KPI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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