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일러스트 작화로 시선 강탈!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100% 기록한 관객 취향 저격 애니!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3월 29일(목) 개봉 확정!
3월 29일(목) 개봉을 확정 지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가 선명한 색채감과 독특한 일러스트 작화로 포스터와 예고편 등 각종 선재가 공개될 때마다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밤거리를 헤매는 천진난만 검은 머리 아가씨를 짝사랑하는 어수룩한 선배의 *최눈알(최대한 그녀의 눈앞에서 알짱거리기) 작전을 그린 판타스틱 청춘 로맨스.
<마인드 게임>,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부터 최근 개봉해 호평 받은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까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창적 스타일을 자랑하며 재패니메이션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떠오른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독보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짝사랑 로맨스가 펼쳐지는 밤의 세계를 신비롭고도 환상적인 분위기로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감으로 교토의 사계절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각적 신선함을 더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그의 마법 같은 연출력으로 완성된 황홀한 영상미는 많은 관객을 유아사 마사아키 월드에 빠지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의 영상미에 매력을 더해준 캐릭터로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나카무라 유스케가 캐릭터 원안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나카무라 유스케는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며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이 인상적인 나카무라 유스케의 작화 스타일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탄생하였으며, 여기에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져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만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완성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일본은 물론 세계적인 언론 매체와 평단으로부터 “유아사 마사아키 영화는 유일하다(Radio Times)”, “다채로운 색감과 추상의 향연(Irish Times)”, “여유로운 그림선과 환상적인 묘사(미디어 뉴스 TOP)”, “교토를 무대로 그려낸, 색다르고 환상적인 청춘 멜로(칼럼니스트 紀平照幸)” 등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독특한 작화 스타일과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3월 29일(목)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