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노드를 구축하면 1년에 얼마를 벌수 있을까?(SysCoin편)
안녕하세요, 마스터 노드를 소개하는 마노쟁이 입니다.
오늘은 마스터노드중 하나인 SysCoin의 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과연, SysCoin의 마스터노드를 구축하면 1년에 얼마의 수익이 발생되는지 이미지와 표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스코인의 마스터노드 기본 정보를 아래 이미지를 통해 보시면 100,000 SYS를 담보로 마스터노드를 구축할 수있는데요. 1월31일의 종가 기준으로 1SYS에 약 0.035 달러 정도하니 3,500 달러면 마스터노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겠네요.
그렇다면, 제가 2019년 2월 9일에 마스터노드를 구축했다 가정했을 때 과연 딱 1년이 지난 2020년 2월 9일 몇 SYS를 채굴했고 시세에 따른 수익률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해당일의 달러 가격을 확인해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물론 수수료나 테더로 교환 국내 거래소의 시세 차액등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의 내용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표를 보시면 2019년 2월 9일의 달러가격은 약 1,124원 이고 2020년 2월 7일의 달러는 약 1,194원입니다. 그리고 SYS 자체의 가격은 -19.42% 하락하여 약 40원이였고 보유수량은 9,020개가 증가하였습니다.
달러 가격 상승과 보유 수량증가가 있었지만 SYS자체 가격이 하락하여 총 금액이 6%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컨텐츠와 비교를 해보면 대시와 지코인은 상승하였지만 피벡스와 시스코인은 감소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상승한 대시와 지코인의 경우 마스터노드 중 최고의 볼륨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마스터 노드 중에서도 프로젝트의 시총 또는 거래량에 비례하여 1년 채굴 수익이 변동이 되는 것 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다른 마스터노드의 ROI를 확인하고 추후에는 전반적으로 어떤 프로젝트의 마스터노드를 구축 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마스터노드를 알아보고 마스터노드에 투자하는 마노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