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이 명상을 해야하는 과학적인 이유

몇년 전 '흙수저', '금수저'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인터넷 뉴스 댓글와 많은 커뮤니티에서 본 사회적 분위기는
'가난한 건 다 엄마, 아빠 때문이야. 가난은 대물림이라고..흙수저인 나는 절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없을거야..나는 이 현실을 인정하고 익숙해져야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한 번쯤 해보신 적이 있나요?

위의 텍스트만 읽어도
가슴 답답해지고 부정적인 것만 연상되죠.

반대로
'나는 무한한 존재야. 나는 내 자신이 컨트롤하며 숨을 쉬듯 가볍게 놀라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그것을 거뜬히 실현해 낼 수 있어. 나는 순식간에 모든 것을 바꿔내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뭔가 긍정적인 느낌으로 마음과 머리가 꽉 채워지지 않나요?
여러분은
뭐든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기시나요?
아니면, 그것도 잠깐일뿐 결국 유전자대로 나는 지금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과학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자의 느낌에 더 가깝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원리일까요?
물려받은 우리의 유전자가 정말 우리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팩 초프라 저자의 '슈퍼유전자'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유전자의 법칙을 깨는 진실을 알려줍니다.
변치 않는 유전적인 특성은 사실상 5%에 불과하며
나머지 유전자 95%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말하며,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에 따른다는 과학적인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또한, 나의 생활방식이 긍정적인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킨다는 사실과
이것이 다른 세대로도 전달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래는 디팍 초프라 박사님의 책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저는 마음이 생각을 만들어내고 좋은 기운을 발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운은 주변을 평화롭게 만들고
같은 가치를 가진 사람과 인연을 맺게된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저는 내적평화를 지키고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내적평화를 유지하는데는 명상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명상을 하기 전의 저와 후의 저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의식했을 때 더 빠르게 변화를 이루는 것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적었던 부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말에서 느꼈던 기분이
유전자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니
읽어보시면 내적평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세계는 우리의 내면이 투사된 것이다. " by디팍 초프리박사

이루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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