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의 비석이 줄지어 태양을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기는 이곳은 대전이다.
나라를 위해서 청춘과 삶을 내어준 이들이
마지막 대접을 받는 곳~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래서
더더욱 6월이 되기전에 그분의 안부를 묻는다.
지금 어디에 계시온지요?
그리고 그곳은 편안하시온지요?
아직 내 마음속에 계시다고 해도 애써
바깥을 향해 외쳐본다.
침묵으로 답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에 두손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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