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일기 #141

in mexico •  22 days ago 

2024.9.11(수)

아이들 학교 보내고 아내와 아침일찍 열리는 시장을 다녀왔다.
계란 좀... 과일 좀... 뭐 그정도 산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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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들을 보고 있으니 나까지 푸릇푸릇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열심히 사는 상인들의 모습에서도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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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하고 과즙이 가득한 용과와 코끼리 망고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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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좋아하는 수박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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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파파야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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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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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빵과 거기에 듬쁙 올려먹을 생치즈를 사서 집에 왔다.

잠깐... 그런데 달걀은?!

#mexico #kr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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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좋아하는 과일이 산더미같이 쌓였네요.

멕시코도 맛있는 과일이 많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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