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최강야구 유튜브 동영상을 봤습니다.
신재영선수 어머님과의 인터뷰 분이 담겨있었데 어머님께서 정말 유쾌하셔서 모두가 배꼽을 잡고 웃더군요. 아들이 30살이 넘었는데 지금도 아들을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답니다. 같이 야구시키던 엄마들이 그렇게 아들을 사랑하다가는 나중에 큰코 다칠꺼라고 경고까지 했답니다. 저도 사실 그런류의 책을 많이 봐 왔습니다. 자식은 손님처럼 대해야한지, 내 소유물이 아니다..뭐 등등등..
그런 책을 읽을 땐 그말이 공감갔는데 이 영상을 본 후 생각이 달라졌습니다..마음아플 때 아프더라도 지금은 사랑할 수 있을만큼 최고의 사랑을 줘야겠댜라고요.
요즘 몸이 너무 피곤해서 애들한테 짜증을 너무 많이 냈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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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해 주는게 정답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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