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in minimallife •  last year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제는 비우고 간소하게 사는 것 자체가 삶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
는 나만의 착각이었다.
이런 착각은 가끔 방문하는 미니멀라이프 카페에 존경하는 분들이 쓰는 글을 보면서 깨닫는다.
오늘 아침, 네이버 구독 글이 올라온 걸 보고 어떤 글일까 설레임을 안고 읽어내려갔다.
역시나 글을 읽는 동안 깨달음과 감동을 받고 경외심을 느꼈다.
조금 더 비우고 성찰하며 나를 바로 세우면서 내 삶을 온전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삶은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누군가의 글은 우리 삶을 성장시킨다.
나도 더 성숙해지면서 그 분들과 비슷한 삶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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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피규어 팔며 비우는 중...ㅎㅎ

굳이 힘들게 팔기보다는
나한테 그냥 주면서 비워도 되는데 😉 데헷- ㅋ

비워도 비워도 끝이 없지 않아?ㅎㅎㅎㅎㅎㅎ

나이 먹으면 저절로 미니멀 라이프 됩니다.
마음도 미니멀 라이프~~~

마음도 미니멀하게 바뀌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코인에 대한 마음도 비워야 할까요? ^^;;

그건 못 참쥬!!!!
스팀 1천원 가면 좀 비워야겠어요 ㅋㅋㅋ

내 지갑과 통장은
언제나 미니멀 라이프 실천중!! 😉 데헷- ㅋ

역시 뉴발형!
진정한 미니멀을 실천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