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을 위한 가장쉬운 청약] Chapter2

정부든 언론이든 직장인들 사이에건 언제나 뜨거운 감자는 '내집마련'이다. 문정부 들어서만 20번이 넘는 부동산 정책이 쏟아져 나왔고 최근 몇 년 동안 언론에선 '내집마련'에 관한 사회적 이슈를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정책적으로 2030이 집을 살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은 더디기만 하다. 다주택과 투기를 규제하기 위한 정책들은 많은데 실질적으로도 2030들이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하기위한 길은 좁아져만 가는데, 그 중 하나로 '레버리지'효과인 은행대출을 이용해서라도 집을 사려고 해도 '대출'조차 강하게 규제해버리는 바람에 이마저도 힘들다. 투기의 목적이 아닌 정말로 '내집'을 위한 공공주택들을 수도권에 늘리기위한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계속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직장인들이 작은 목돈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청약' 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보고자 한다.

1 청약일정에 관하여

청약일정에 대한 모집공고가 청약홈페이지에 뜨고 나면 약 10여일 뒤 1순위 청약부터 지원받습니다. 1순위 청약에서 미달분이 나올 경우 (공급세대수 > 청약지원수 일 때) 2순위 청약에게도 기회가 돌아갑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보통 청약접수 완료 후 1주일뒤 발표가 나며, 당첨자 서류제출 기간에 제출해야하 서류에는 등이 포함됩니다. 서류제출 후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당첨자 계약기간동안 당첨자와 시공사간의 계약일정이 뒤따릅니다.

(1) 청약시 가지고 있어야 할 준비물 :
본인의 공인인증서

(2) 청약 당첨후 계약을 위한 구비할 서류들 :

계약자의 인감도장 및 인감증명서(아파트 계약용)
주택공급신청 접수(영수)증 (단 인터넷, 모바일로 청약신청하여 당첨된 자는 제출생략)
계약금 10%
본인확인 및 신청자격 확인서류 -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3)지원가능한 청약일 확인하려면?
청약홈 (https://www.applyhome.co.kr/) > 왼쪽메뉴 청약일정 및 통계 > 분양정보/경쟁률 > APT

(4) 내가 사는 지역에서 청약가능한 일정을 조회해보자

조회기간 수정 ex)2021년 1월~2021년 7월 로 변경
민영주택/국민주택 선택
공급지역 선택 후
조회 버튼 클릭

(5) 조회결과
내가 설정한 기간, 지역 안에 청약가능한 아파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의 경쟁률을 클릭하면 각 평형대의 경쟁률이 얼마인지도 확인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