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N][v.o.영화보기] #15 페데리코 펠리니 - 사기꾼들 Il Bidone, The Swindle, 1955 Federico Fellini

아우구스토(브로데릭 크로포드 분) 일당은 성직자로 변장하고는 당신의 밭에 보물이 있다며 미리 가짜 보물을 숨겨두고 농부마음에 존재하는 욕심을 불 붙인후 스스로 보물을 발견하게 만들어 욕심이 활활 불타게 만듭니다. 이런 행운이 올리 없다는 약간의 잔불은 미사비용으로 꺼버린 후 빠져나가고 농부의 집에는 가짜보물과 진짜빚더미를 남기는 예술적(?)사기단입니다.

행복하게(?) 살던 아우구스토는 옛동료 리날도(알버토 드 아미시스 분)가 큰 차와 저택, 화려한 파티로 돌아오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우구스토 일당도 큰 파티에서 한 몫잡아보려 바가지도 씌워보고 훔쳐도 보고 살살 꼬셔도 보지만 성공한 사기꾼 리날도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고 오히려 아직까지 사기치고 다니냐며 핀잔을 받습니다.

내상을 입은 아우구스토는 게다가 우연히 잊고 지냈던 딸을 만나 보상심리로 입사보증금을 마련해주겠다고 약속까지 합니다. 점점 수렁에 빠지고 있습니다. 딸과 젤라또를 먹으며 달콤한 영화를 보던 아우구스토는 예전에 사기당한 사람에게 걸려 감옥에 끌려갑니다. 돌아와보니 동료 피카소(리차드 베이스하트 분)와 로버토(프랑코 파브리지 분)는 떠났고 나이 든 자신만 남았습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또 다른 농부에게 보물함 사기를 치려는 아우구스토는 성공 직전에 기술자에게 가장 큰 적인 연민과 마주합니다. 그의 감정은 활활 타올랐고 시간은 더이상 그의 편이 아닙니다. 큰 사기에 휘말린 아우구스토의 본성이 나올 시간입니다.

이 영화는 바윗돌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도 감정과 시간에 얼마나 빠르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ugusto (Broderick Crawford) is disguised as a clergyman and disguises as a priest in his field. He hides fake treasures in advance and burns the greed that exists in the farmer's heart, and makes him discover his treasure and make him greedy. They are artistic (?) Frauds that leave the farmer's suspicions that they are not good luck after they have been turned away at mass expense, leaving the farmer's house with false treasures and real debts.

Augusto, who lived happily, begins to shake up when his old colleague Rinaldo (Albert de Amisis) returns to a big car, a mansion, and a colorful party. Augosto also has a big party at the big party to grab a bite to look at it, even if you look at it steal and look at it, but a successful con artist Rinaldo does not eat the seeds, but is still getting cheated to buy a fraud.

Augosto, who has been hurt, also promises to meet his daughter, who had forgotten about it, and to provide a security deposit for compensation. He is getting more and more involved. Having watched a sweet movie eating his daughter and gelato, Augusto is taken to jail by a former fraudster. When he came back, his colleagues Picasso (Richard Basshart) and Roberto (Franco Favrida) left, and he was left alone with old age.

Going back to work again and trying to take the treasure hunt to another farmer, Augusto faces the greatest pity for engineers just before his success. His feelings rose and his time was no longer on his side. It is time to bring out the nature of Augusto who is caught up in big scams.

This film shows how quickly people with beliefs such as stones can fall in their emotions an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