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엄광산, 이번주에는 우리동네 봉래산이다.
멤버는 역시 같은 멤버, 우리집 귀요미 해피도 같이했다.
봉래산은 급식시절 거의 정복해서, 길은 거의 다알지만
힘든길로 가서, 올라가기 힘들때는 해피를 안고 가느라
힘들었다. 밑은 등산 경로를 그린 그림
밑은 친구와 우리집 해피입니다.
밑은 해양대를 바라본 사진
밑은 남항대교를 바라본 사진
등산을 끝내고 친구들과 함께 저번에 언급한
밀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저번주 가야밀면 내상을 확실히 치료해주네요 ㅜ.ㅜ
상호명은 영도 신(辛) 원조 밀면입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501-2
여름에는 11시40분부터 시작해서 3시까지 줄섭니다.
저는 3시이후에 가서 먹는편이죠.. 가까우니 머
이 집은 동삼동 근처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겁니다.
밑에 간판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와서 날씨가 화창하네요;;
하지만 이집의 역사는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건데..
저는 여기에 초딩때부터 살아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위에서 고기집 하면서 밀면을 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그때 2000원에 밀면 팔고 고기 팔았었는데.
배달도 해주어서, 자주 시켜먹었습니다. 그때가 초딩..
어느새인가 밀면집이 여기 생겨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배달 시켜먹고, 맛이 안좋아서 거의 안갔는데
몇년뒤에 가보니 맛이 살아나서 자주 방문합니다.
맛은 조금 맵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먹은 밀면중에는 가장 맛있습니다.
예전 가야밀면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야밀면은 ㅜ
별점은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영도오면 꼭 방문해보세요. 추천드리는 집입니다.
오홍~ 잘보고갑니다~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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