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꽤 오래 전에 다녀온 곳인데요~
추석 연휴 직전에 다녀온 부평!
술비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레드락 치킨에 이어
2차로 갔던 곳인데요~
부평의 장점은!!
무려 신분증 검사를 해줍니다!
30대 중반임에도요~ㅎㅎ
신분증이 없어 여러번 퇴짜 맞고
겨우 찾아 들어간 곳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요즘 메뉴판은 이렇게
자리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주문을 하더라구요~
콘치즈, 코코넛 샤베트, 그리고
감바스를 일단 주문하였습니다!
메뉴 가격들이 대체적으로 저렴하네요~ㅎㅎ
먼저 코코넛 샤베트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비쥬얼과 술깨는 시원함을 위해
시킨 메뉴입니다!
시원하게 잘 먹었네요~
다음으로는 콘치즈가 나왔습니다!
이건 뭐 어디서나 먹던 콘치즈와
큰 차이는 없었네요~
감바스는 마늘빵이 맛있어서
추가 되냐고 했더니
무료로 몇개 더 만들어주셨네요~
서비스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술비에서 3개 메뉴를
먹어봤는데요~
이곳의 장점은 메뉴도 메뉴이지만
BGM이 아주 끝장 났습니다!
토토가 느낌 아시나요?!!
그런 느낌의 BGM이 쫘악!!
그래서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코로나 이슈로 인해
음주가무는 어렵겠지만
코로나가 정리되고 나면...
다시금 한번 방문해서
그 느낌!
즐기고 와야겠네요~
그럼 술비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 다양한 메뉴!
자리에서 모니터를 통해 주문 가능한 최신식 설비!
나에게 딱 맞는 BGM(30대 초중반)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신분증 검사를!!!
젊은 친구들이 많아 시끄러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