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sf9의 오솔레미오를 듣고 머릿속에 느낌표(!)가 떠올랐다.
그만큼 노래 자체가 귀에 익숙했지만 좋았다고 해야할까. 라틴의 느낌과 중간중간 팍팍 꽃히는 랩! 정말 좋았다.
엠블랙 모나리자 보다 좋았다.
(
그래서 바로 sf9을 검색해보니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것과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하지만 나의 느낌은 노래가 좋다!라는 느낌이었으니 fnc는 뜬다 라는 결론(?)
그래서 여차저차 노래를 즐겨들으며 시간이 흐르고, 고등래퍼2가 방영이되어 시청하는도중 sf9의 휘영이 등장한것을 보았다.
(쇼미더머니도 그렇고 고등래퍼도 그렇고 완성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아마추어들이 아무리 날고기어도 이 완전체를 이길 수 있을까? 이길 수 없다. 그게 아마추어와 프로의 디테일한 차이. 단지 흥행과 스토리와 뒷돈등등 으로 등장시킬뿐....)
그래서 이번엔 fnc엔터의 대표를 찾아보았다.
fnc엔터 대표는 한성호. 전직 가수다.
한송호 대표의 앨범을 찾은후 노래를 검색해서 들어봤는데, 좋네(?) 느낌이었지만 딱히 히트칠만한 노래는 아니라는 느낌이었음.
단지 뮤직비디오를 보는순간 원빈과 중국유명배우가 등장했다는 놀라움!!ㄷㄷㄷㄷ
내가 궁금한건 다른거보다 어떻게 fnc대표가 되서 유재석, FT아일랜드등 핫한 연예인을 모시고있는지 궁금했고, 이모든게 원래 자본이 출중하여 그런게 아니라는생각에 검색을 해보았지만 자수성가타입인듯하다.
탁월한 사업가라고 할까...
그래서 fnc가 더 좋아졌다.
자. 부의 세습은 있을지라도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시절은 다시 돌아오고 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고, 더 나아가 드래곤볼의 신룡처럼 도덕성있는 용이 나오기를 바란다.
아래는 한성호 위키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84%B1%ED%98%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