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VL(엠블)팀입니다.
오늘(26일) 발표할 중요한 세 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모두들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싱가포르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런칭
MVL을 기반으로 하는 첫 상용화 서비스인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가 26일 싱가포르에서 공식 출시됩니다. 싱가포르에는 막강한 라이드 헤일링 1위 서비스가 있지만, 독과점 구조로 이에 대한 드라이버와 승객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TADA는 라이드 헤일링의 기본적인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모빌리티 생태계 MVL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MVL의 첫 테스트베드이기도 하죠.
향후 인센티브 기반의 MVL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어 TADA 드라이버가 플랫폼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MVL을 통해 드라이버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높아지고, 승객들이 받는 서비스의 퀄리티는 높일 수 있죠.
이미 MVL의 목표였던 2000명의 드라이버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첫 시작이 순조로운 만큼 향후 서비스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버 출신 등 어드바이저 추가
최근 7명의 어드바이저가 MVL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VL의 성장 가능성과 MVL이 향후 모빌리티 생태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어드바이저와 기존 어드바이저 포함해 7분이 우버 출신이거나 우버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Joshua Ho, Leon Sing Foong, Tiger Fang, Warren Tseng, Adrian Latortue는 우버 출신이며, Steven Liew도 예전 APCO 재직 당시 우버의 정부 관계 컨설턴트로 우버와 모빌리티 생태계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입니다. 기존 어드바이저인 Vidit Agrawal도 우버 출신입니다.
어드바이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MVL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달드리겠습니다. 최근 모빌리티 생태계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분들이며 MVL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우버 출신의 어드바이저들은 MVL의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가 궁극적으로 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사용자, 운전기사 모두에게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이번에 합류한 어드바이저 중에는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어드바이저인 Cosmic Cafe K.K의 Steven Liew도 있습니다.
글로벌 거래소 상장 확정
지난 7월 19일 한국거래소인 캐셔레스트에 MVL이 상장되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서포터즈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캐셔레스트는 한국인들만 거래를 할 수 있어 많은 해외 서포터즈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번에는 해외 서포터즈와 한국인 서포터즈 모두를 위한 소식입니다.
MVL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이 확정되었습니다.
거래소와의 계약 조건상 정확한 날짜와 거래소명은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날짜와 거래소명은 공개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하반기에도 더위를 잊을 만한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MVL이 되겠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MVL(엠블) 우경식 대표의 공지 발표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S76WuSBKyOQ
감사합니다.
MVL팀 드림
▷ MVL이 궁금하다면?
http://mvlchain.io
텔레그램 뉴스채널 https://t.me/mvlchain_news_kr
텔레그램 https://t.me/mvlchain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