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뭔가 큰 일을 당한 후에 조금 변할 수는 있어도 일시적일 뿐이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그친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매우 정답이다. 불변의 원칙이다. 굥도리는 지금을 yuji할 것이다.
굥도리가 변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일부 있다. 정치평론가들도 굥도리는 절대 안 바뀔 거라고 예상한다. 보수 언론과 보수 평론가들도 굥도리는 안 변한다고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말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탄핵이다.
주위에 2찍이 있다면 빨리 손절하라. 그 사람이 2찍을 한 사고도 안 바뀐다. 난 이미 다 손절했다. 난 2찍을 인간취급 안 한다.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가 아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손절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나 굥도리를 찍었다는 건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영 불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나도 한땐 노무현이 너무 싫어서 빨간당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빨간당 찍은 사람의 판단은 존중한다. 그러나 굥도리 찍은 사람은 제정신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