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퍼니셔 시즌1 감상기

일단 결론부터
스토리 : @,,@
액션 : 굿굿
영상미 : 굿굿
사실 이런 영웅시리즈 물에서 악당을 설정하기 참 어려울것 같다 이제 소련도 없고 하니 이제 참전군인중에서 악당을 발굴하다 보니 뭔가 스토리상에 무리수가 많아 보인다. 그냥 마약갱들을 쳐부수는 걸로 시작하는면 액션만 감상할수 있었을텐데...
액션은 정말 멋진데 상대가 참전군인들이고 NSC요원들이고 경찰이고 하니 보면서도 그렇게 해도 되나 ?
걱정이 된다.

일단 뼈대가 되는 스토리가 이런식으로 망가져 있다보니 주인공의 과감한 액션씬에 정당성 부여에 공감이 안된다.
그렇다고 절대악을 만들어서 싸우면 ...? 너무 진부하죠
이른바 싸이코패스 설정
아니면 보다보면 이번 퍼니셔는 현실적인 설정의 히어로를 추구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시즌2가 나오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나온다면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차라리 미국말고 다른 동유럽에 평화유지군으로 간다.
같은 설정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