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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단,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의 이주 노동자 피고 파로지가 말레이시아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할 때, 연말은 항상 전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매년 캠페인을 할 것입니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서부 셀랑고르 주에서 일한 파로지가 알 자지라에 말했다. "연말에 파도는 항상 거대했고 너무 위험했습니다."
Paroji는 말레이시아를 떠나 현재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연합의 코디네이터이지만 위험한 항해를 하는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의 물결은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습니다.
12월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온 이주 노동자 50여명을 태운 배가 궂은 날씨 로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앞바다에서 전복 됐다.
탄중 발라우 해변에서 14명의 생존자가 보트 잔해와 함께 발견되었으며 18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말레이시아 해양수사국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실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말레이시아에서 일한 13년 중 3년 동안 불법체류자였던 Paroji는 노동자들이 절망에 빠져 작고 안전하지 않은 보트를 타고 인도네시아로 여행하는 데 계속해서 목숨을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무모하게 여행을 하는 주된 이유는 경제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는 말레이시아만큼 취업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8월 실업률은 6.49%를 기록했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빈곤율은 2019년 9월 9.2%에서 2021년 3월 10.4%로 상승했다.
많은 인도네시아인을 한 이름으로 부르는 헤르모노 주말레이시아 대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는 약 270만 명의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노동자의 약 3분의 1만이 문서에 기록된 것으로 믿어 정확한 수치를 산출하기 어렵다. . 이민자들은 가사 도우미에서 건설 및 농장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갖습니다.
Paroji는 "많은 소규모 기업이 누군가를 데려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고용 허가는 없지만 노동력이 싸기만 하면 상관없어요.”
이주 노동자가 노동 조합에 접근하거나 합법적이고 규제된 고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 대한 보고가 일반적입니다.
2020년 11월,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가 고문을 당하고 뜨거운 물에 데워 굶어죽는 사건에 대한 항의가 있은 후 말레이시아 당국에 고용주를 모니터링하고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한 학대 이야기는 2018년에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가사 도우미 Anita(42세)가 운이 좋은 휴가를 얻은 후 공감합니다.
그녀의 고향인 북부 수마트라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후, 아니타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기로 약속한 친구를 통해 고용 에이전트를 소개받았습니다.
Anita가 도착하자 그녀의 행운은 금세 악몽이 되었습니다.
실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청한 아니타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고용주가 즉시 내 여권과 통장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들이 내 식비와 숙박비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내 돈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 월급을 에이전트에게 이체하고 계약이 끝날 때까지 보관해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녀의 문제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아니타는 매일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을 해야 했고 먹을 것도 거의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침 식사는 버터나 잼이 없는 마른 빵이었고, 점심과 저녁 식사는 보통 죽과 닭뼈에 고기가 거의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장갑 같은 보호장비도 없이 표백제로 집을 청소하게 됐다”며 손의 피부가 주기적으로 벗겨져 괴로움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11개월간의 학대 끝에 아니타는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녀의 고용주는 철회했지만 그녀는 집으로 가는 비행기표와 현금으로 237달러(RM 1,000)의 월급만 제공받았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지불해야 할 나머지 돈을 제공한 고용 기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무료로 변호하는 데 동의한 북부 수마트라의 변호사를 찾을 때까지였습니다.
다른 선택은 없다
Antia의 시련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인도네시아의 East Nusa Tenggara 지방에서 온 가사도우미 Adelina Sau의 죽음은 그녀가 고용주에게 구타를 당하고 밖에서 가족의 개 옆에서 자게 한 사실이 밝혀진 후 대중의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Sau의 고용주는 그녀의 살인 혐의로 기소 되었지만 페낭 고등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항소 법원에서 평결을 유지했습니다. 법무장관의 해당 결정에 대한 항소가 말레이시아 연방 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법률 연구소(Legal Insitute for Justice and Peace)의 가브리엘 고아(Gabriel Goa) 의장은 최근 몇 주 동안 자카르타에 있는 말레이시아 대사관 앞에서 이주민 인권 운동가들이 이 사건에 대한 정의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알 자지라에 말했습니다.
고아는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로 노동자를 해상으로 인신매매하는 일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정부의 확고한 조치 없이 계속되고 있다”며 당국이 부분적으로는 밀수망에 의한 뇌물 때문에 눈을 감았다고 덧붙였다.
“슬프게도 최근의 보트 침몰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신매매 피해자의 죽음을 초래한 사건은 인신매매업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억지력도 만들지 못합니다.”
인신매매범에 대한 더 강력한 처벌과 함께 전 이주 노동자인 Paroji는 노동자들이 말레이시아 해안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 경험상 사람들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고 합법적으로 말레이시아에 입국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위험한 항로를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라고 Paroji가 말했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라 말레이시아에서 불법으로 일하다 적발돼 이런 뒷통로를 이용하거나 관광비자로 입국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왜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말레이시아는 일할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건널목을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