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22화

in news •  4 years ago 

에스텔 : 아, 응. 실은 여기, 대사님한테 이야기를 들으려고 왔어.
(협박장 건으로 제국 대사관에 왔다고 설명했다.)
뮐러 : 그 협박장인가... 나도 신경 쓰이긴 했는데, 협회가 움직일 줄은 몰랐다. 왕국군의 의뢰인가?
에스텔 : 일단은 그런데... 되도록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할 생각이야.
뮐러 : 후후, 좋은 마음가짐이야. 그럼 내가 다빌 대사님께 너희를 소개하지. 저 천방지축보다는 신용해주실 거다.
에스텔 : 어, 정말!?
진 : 이야, 이거 고마운걸.
클로제 : 고맙습니다.
올리비에 : 저기... 이 몸이 그렇게 신용이 없나?
에스텔 : 뭐...?! 그럼 있다고 생각했어?!
진 : 뭐, 네가 소개해주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클로제 : 저기... 미안해요, 올리비에 씨.
올리비에 : 훌쩍훌쩍...
뮐러 : 현명한 판단이야. 다빌 대사님은 2층 집무실에 계신다. 확인하고 올 테니까, 집무실 앞에서 기다려라.
에스텔 : 응, 오케이.
[집무실]
에스텔 : 저기... 여기가 집무실이야?
올리비에 : 훗, 맞아. 그럼 화려하게 난입해서 대사님을 놀라게 해볼까?
에스텔 : 뮐러 씨한테 혼날걸...
뮐러 : 기다리게 했군. 대사님이 만나신다고 한다.
에스텔 : 아, 응. 그럼 실례할게.
다빌 대사 : 에레보니아 대사관에 잘 왔네. 나는 리벨 담당 대사, 다빌 클라이나흐일세
에스텔 : 유격사 협회의 에스텔 브라이트입니다.
진 : 진 바섹. 같은 유격사 협회 소속입니다.
클로제 : 제니스 왕립학원 2학년 클로제 린츠라고 합니다.
올리비에 : 그리고 사랑과 평화의 사자, 올리비에 렌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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